(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패션 아이콘으로서 명성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자료=올케이팝)
최근 미국 한류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지민이 선보이는 패션은 항상 모두의 관심을 끈다. 지민의 패션 감각은 사계절 완벽하다”고 설명하며 지민의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집중 조명했다.
(자료=@BTS_twt)
먼저, 지난해 11월 AMAs 시상식과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촬영,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앞두고 출국할 당시 지민이 착용한 카키색 트렌치 코트를 소개했다. “너무 춥지 않아 긴 재킷을 입을 수 있는 날 지민의 공항 패션을 참고하자”고 덧붙였다.
(자료=@BTS_twt)
앞서 캐나다 엔터테인먼트 뉴스가 지민의 착장을 이번 주의 공항 패션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영국 패션 매거진 ‘보그’지와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나일론(Nylon), 영국 빅토리아 베컴 편집장이자 보그 스타일 에디터 에드워드 바사미안 등 전문가들이 극찬하기도 했다.
(자료=@BTS_twt)
이어 “진정한 스타일의 왕”이라며 비니와 후드 티셔츠를 적절히 매치한 모습과 터틀넥과 셔츠를 레이어드한 스타일에 대해 “보온성과 더불어 사랑스러울뿐 아니라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고 강력히 추천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지난 6일 선보였던 공항 패션에 대해서는 “심플한 재킷과 비니를 입은 지민의 모습은 얼마나 따뜻하고 귀여운지. 전체 앙상블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준 안경 덕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해외 K팝 전문 연예 매체 ‘케이팝스타즈’(kpopstarz)는 이날 지민이 입은 더플 코트를 한국에서 부르는 '떡볶이 코트'로 소개해 해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지민의 베스트룩 중 하나’라며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할 당시 착용한 디올의 블랙 코트를 입은 지민을 소개, “이 옷의 모든 것이 완벽하다.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충분한 단어가 없다”라고 감탄했다.
(자료=@BTS_twt)
이외에도 ‘2021 윈터 패키지’에서 착용한 흰색 코듀로이 패딩 점퍼와 헬싱키를 배경으로 한 '2020 윈터 패키지’부터 착용한 흰색 털모자, 겨울철 대표 아이템인 두툼한 롱패딩과 목도리를 활용한 모습도 겨울철 대표 패션으로 소개했다.
이처럼 지민은 적재적소에 알맞은 스타일링을 통해 멋스러우면서도 보온성과 실용성까지 갖춘 겨울 사복 패션의 정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결국 이 모든 걸 완벽히 소화하는 우월한 비율은 팬들에게 ‘패완얼’ 고유명사로 통하며 그에게 입덕하는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