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창작관.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제 4회 ‘홈런 창작상’을 발표하고 수상작들을 공개했다.
22일 아이스크림에듀에 따르면 홈런 창작상은 아이스크림 홈런의 초등 및 중등 인강 콘텐츠 중, 독서 습관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홈런북카페’의 ‘나도 작가다’ 라는 코너에 회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한 글을 바탕으로 우수작을 선정해 매년 6월과 12월에 발표하는 이벤트다.
이번에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등록된 2만여 건의 글 중, 인기 동화작가인 임지형 작가의 심사를 걸쳐 초등부문 9편, 중등부문 3편, 총 12편이 수상작으로 올랐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홈런창작상을 통해 홈런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어휘력과 표현력, 상상력이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게 되어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창작하고 꿈도 키울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