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마성의 눈빛으로 팬들의 심장을 휘어잡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멕시코 유명 연예매체 ‘소니카(Sónica)’는 “지민의 고혹적인 눈빛은 사진만으로도 모두를 떨리게 한다”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보도했다. 누구라도 매료시킬 수 있는 눈빛이 돋보이는 5장의 사진을 통해 지민의 치명적 매력을 집중 조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지민을 팀내에서 끼가 가장 많은 멤버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아 “팬들에게 가장 핫한 멤버를 묻는다면 아마도 지민의 이름을 말할 테고, 그가 밴드에서 가장 잘생기고 매혹적인 멤버 중 한 명이라고 선언하는 것은 정상”이라며 먼저 ‘Proof’ 콘셉트 포토 속 지민을 소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어두운 푸른색 조명 아래 레이저 광선이 비춰진 ‘Proof’ 콘셉트 포토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지민에게 “의심의 여지없이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고혹적인 모습임에 틀림없다”라고 확신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이어 이너웨어 없이 재킷만 걸친 위버스 매거진 포토는 “바로 그 순간, 수 천명의 마음을 녹이는 고혹적인 눈빛을 뽐냈다”라고 강조했다. 지민은 공개 당시 날 것 그대로의 섹시 몸매, 이와 대조적인 순수한 소년미가 담긴 오묘한 눈빛으로 전 세계 SNS를 강타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다음으로 “엄청난 콘셉트로 팬덤 전체를 무너뜨린 또 하나의 작품”이라며 52개국 실트 점령이라는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시즌 그리팅 2022’ 속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섹시 ‘Alley Cat’으로 분한 지민을 소개했다. 해당 사진에 대해 “고가의 보석만이 아니라 뇌쇄적인 눈빛으로 팬들의 한숨을 훔치기도 했다”고 표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팬들이 가장 열광했던 지민의 모습 중 하나로 ‘Butter’ 뮤직비디오에서 무지개색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추구한 지민의 사진을 꼽았다. “노란색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이 ‘Serendipity’ 가수의 고혹적 눈빛을 완벽하게 담아냈다”며 신비로운 무지개와 같은 지민의 매력을 강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솔로곡 ‘Filter’ 무대에 대해서는 “지민이 무대를 하면서 마땅히 고혹적인 눈빛을 던질 만하다. 안무 자체만으로도 군침을 흘릴 정도인데 지민의 표정을 보면 그에게 기도하고 싶어진다”라며 팬 못지않은 진심어린 칭찬으로 전했다.
끝으로 매체는 “이 사진들은 지민이 가장 고혹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던 순간 중 일부일 뿐”이라며 마무리했다. 이를 본 팬들은 2분만에 솔드아웃된 개인 포토북 ‘ID: Chaos’에서의 모습이 포함되지 않아 아쉬워하면서도 매혹적인 지민의 눈빛에 뜨겁게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