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최근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6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유튜브 공식 오디오 음원 또한 4637만을 넘어 한국 최단 기간 1000만 뷰 돌파 이후 꾸준한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자료=@BTS_twt)
재작년 12월 24일 깜짝 공개된 '크리스마스 러브'는 당시 전 세계 및 한국과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 36개 이상 키워드를 트렌딩 시키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더욱 설레게 했다. 현재까지 당시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는 팬들은 공개 2주년을 축하하는 해시태그 '크리스마스러브2주년_축하해'와 '2YearsWithChristmasLove'로 기념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민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직접 작사, 작곡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은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 동심을 되살리는 매력적인 보컬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한글에서만 표현할 수 있는 '소복소복'이라는 로맨틱한 가사가 큰 화제를 모아 해외 팬들의 한글 배우기 열풍을 일으키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