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파리크라상 성남 공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근로자들이 노사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PC) SPC가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합동 안전 점검 및 노사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지난 1996년 4월부터 매월 4일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SPC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 등 계열사별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오는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사업장 별로 ▲안전 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 교육 ▲노사간담회 ▲노사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SPC 관계자는 “노사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고자 안전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최우선하고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진행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2.07 13:16 의견 0
지난 6일 파리크라상 성남 공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근로자들이 노사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PC)


SPC가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합동 안전 점검 및 노사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지난 1996년 4월부터 매월 4일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SPC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 등 계열사별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오는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사업장 별로 ▲안전 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 교육 ▲노사간담회 ▲노사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SPC 관계자는 “노사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고자 안전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최우선하고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