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 사공민 상무(오른쪽)와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가운데), 한국환경공단 이호령 처장(왼쪽)이 ‘ESG 경영실천 및 자원순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자원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며 ESG 경영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E-순환거버넌스, 한국환경공단과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E-순환거버넌스 대회의실에서 ‘ESG 경영실천 및 자원순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 사공민 상무와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한국환경공단 이호령 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이라는 사회적 책임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폐기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 체계 확립 ▲유해물질의 안전한 처리 및 친환경적 재활용 ▲자원 선순환 구조 시너지 창출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장은 “GS리테일이 가진 많은 자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다양한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 지역 사회와 환경에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래된 전자제품 재활용”…GS리테일, 자원순환 프로그램 동참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2.08 17:41 의견 0
이달 7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 사공민 상무(오른쪽)와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가운데), 한국환경공단 이호령 처장(왼쪽)이 ‘ESG 경영실천 및 자원순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자원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며 ESG 경영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E-순환거버넌스, 한국환경공단과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E-순환거버넌스 대회의실에서 ‘ESG 경영실천 및 자원순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 사공민 상무와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한국환경공단 이호령 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이라는 사회적 책임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폐기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 체계 확립 ▲유해물질의 안전한 처리 및 친환경적 재활용 ▲자원 선순환 구조 시너지 창출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장은 “GS리테일이 가진 많은 자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다양한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 지역 사회와 환경에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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