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의 따끈따끈 간식꾸러미가 누적 판매 50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메가커피)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달달하게 만들어준 ‘따끈따끈 간식꾸러미’ 메뉴가 누적 판매 5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가커피는 지난해 11월 겨울 시즌 메뉴로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 레드오렌지 뱅쇼 티플레저와 함께 따끈따끈 간식꾸러미를 선보였다.
8일 메가커피에 따르면 따끈따끈 간식꾸러미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팥 붕어빵과 앙버터 호두과자, 초코 조개빵으로 구성됐다. 전국 2200여 개에 달하는 가맹점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겨울 간식들을 먹기 좋은 크기와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합리적 가격에 구성한 점이 인기 요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재빠르게 파악해 다양한 취향에 맞는 인기 디저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