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 선행을 펼쳤다. 지민에게서 받은 사랑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다른 이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팬들의 소망이 뜻깊은 기부로 이어진 것. (자료=CARE) 지민의 미국 팬 베이스 ‘PARK JIMIN USA’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인명 구조 긴급 구호를 위해 지민의 이름으로 구호 단체 CARE에 기부했다고 알렸다. ‘PARK JIMIN USA’는 이 기금이 취약계층에 긴급 식량과 의료 서비스, 쉼터 위생 키트, 방한용품 및 현금 지원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함께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자료=CARE) 또 다른 팬 베이스 ‘지민 데이터‘(JIMIN DATA)는 파괴적인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국제 구호단체 AHBAP와 CARE의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기금에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자연재해 복구와 재건 작업에는 장기적인 도움이 절실하다며 “기부를 통해 우리의 몫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국내에서도 지민 팬들의 자발적인 개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해시테크 ‘지민이처럼_마음나누기’와 함께 기부 소식을 알린 팬들은 “아이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세상이 지민처럼 따뜻하고 평화로운 곳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지민 역시 평소 꾸준한 기부와 선행으로 유명하다. 해외 매체로부터 ‘천사의 심장‘이라고 불려온 만큼 팬들도 재난과 위기를 겪는 곳이면 어디든 국적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기부와 봉사를 펼쳐왔다. 앞서 코로나 대유행 당시 백신 기부에 앞장섰으며 튀르키예와 호주 대형 산불,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고니’와 ‘라이‘(RAI) 등 재난 소식 때마다 아낌없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팬덤, 세계 곳곳에서 튀르키예·시리아 돕기 행렬…역시 ‘모범 팬덤’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2.10 09:13 의견 2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 선행을 펼쳤다. 지민에게서 받은 사랑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다른 이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팬들의 소망이 뜻깊은 기부로 이어진 것.

(자료=CARE)

지민의 미국 팬 베이스 ‘PARK JIMIN USA’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인명 구조 긴급 구호를 위해 지민의 이름으로 구호 단체 CARE에 기부했다고 알렸다.
‘PARK JIMIN USA’는 이 기금이 취약계층에 긴급 식량과 의료 서비스, 쉼터 위생 키트, 방한용품 및 현금 지원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함께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자료=CARE)

또 다른 팬 베이스 ‘지민 데이터‘(JIMIN DATA)는 파괴적인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국제 구호단체 AHBAP와 CARE의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기금에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자연재해 복구와 재건 작업에는 장기적인 도움이 절실하다며 “기부를 통해 우리의 몫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국내에서도 지민 팬들의 자발적인 개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해시테크 ‘지민이처럼_마음나누기’와 함께 기부 소식을 알린 팬들은 “아이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세상이 지민처럼 따뜻하고 평화로운 곳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지민 역시 평소 꾸준한 기부와 선행으로 유명하다. 해외 매체로부터 ‘천사의 심장‘이라고 불려온 만큼 팬들도 재난과 위기를 겪는 곳이면 어디든 국적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기부와 봉사를 펼쳐왔다.

앞서 코로나 대유행 당시 백신 기부에 앞장섰으며 튀르키예와 호주 대형 산불,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고니’와 ‘라이‘(RAI) 등 재난 소식 때마다 아낌없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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