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에서 ‘Time Re:Imagined’ 컬렉션 이미지.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에서 ‘Time Re:Imagined’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렌피딕의 시그니처 증류 스타일의 정점을 담은 ‘Time Re:Imagined’ 컬렉션은 각기 다른 시간 속의 순간을 담은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50년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40년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30년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컬렉션에서 시그니처 제품은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50년’이다. 이 위스키는 ‘동시적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축적된 시간’을 의미하는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40년’은 특별한 숙성 과정인 ‘렘넌트 배팅’을 통해 생산됐다.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30년’은 몰트 마스터가 병입을 결정하는 순간인 ‘간직된 시간’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글렌피딕의 철학을 담은 예술적인 패키징을 통해 표현했다”며 “생생하고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디자인을 통해 각각 콘셉트에 맞는 위스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