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그램글로벌)
(사진=스타그램글로벌)

미트메신저플러스에 게임존이 추가돼 글로벌 서비스에 가속도를 낸다.

미트메신저플러스의 개발 운영사인 스타그램글로벌(대표 김민수)은 “다양한 개발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게임을 즐기고 메신저 소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미트(mit)메신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만들어진 미트메신저플러스는 개발 초기 대화 내용의 키워드와 관련된 광고 콘텐츠를 광고와 연계하는 방식의 수익형 메신저로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게임과 메신저 결합을 통해 보상시스템으로 시크릿토큰을 연동해 사용자에게 수익과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미트메신저플러스는 각 국가별 자체 콘텐츠를 구축하는 국가메신저로서 차별화를 기하기 위해 국가별 자체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존을 통해 사용 빈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화 내용의 키워드와 연관된 광고 콘텐츠를 연계해 대화를 하면서 수익이 발생하는 메신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트메신저플러스는 기존 카카오톡, 라인, 위챗과는 확연히 다른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다.

스타그램글로벌 측은 “현재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지역의 카카오톡 초기 게임센터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며 글로벌 메신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