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피 제공
연극 ‘환상동화’가 12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2013년 이후 6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연극 ‘환상동화’는 삶에 대한 다른 관점과 예술적 사상을 가진 각양각색 매력의 사랑광대, 예술광대, 전쟁광대가 한스와 마리를 주인공으로 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된다.
사랑광대 역에 송광일이, 예술광대 역에는 원종환과 육현욱이 이름을 올렸다. 전쟁광대 역은 기세중과 장지후가 맡는다.
또 작곡가 한스 역은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이 캐스팅됐고, 마리 역과 광대 역의 추가 개스팅은 개막 이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연극 ‘환상동화’ 프리뷰 공연 티켓 오픈은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