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을 나르고 있는 샤롯데봉사단과 임직원 가족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은 부천, 청주 등에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 함행복은 지난 2월 25일 취약계층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천시 대장동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1000장을 배달했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지난 25일 롯데제과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은 공장 인근 문절천에 방문해 하천 정비를 진행했다. 10여명의 임직원이 지난 2월에 이어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 봉사활동이 지난 3년간 어려웠다"며 "더 많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사업장이 속한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