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의 변액보험, ‘베리굿자산배분형100’펀드가 양호한 실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의 노이즈, 노딜 브렉시트, 그리고 홍콩시위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셈이다.
17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흥국생명의 ‘베리굿자산배분형100’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2019.1월~9월)이 18.1%를 기록했다 국내외 투자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흥국생명의 ‘베리굿자산배분형100펀드’는 AI가 직접ETF를 편입·편출하는 인공지능 EMP펀드로 급변하는 금융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시장 상황에 맞추어 투자대상 자산의 상관관계를 파악한 최적의 ETF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둔 알고리즘과 개별 자산의 효율적인 변동성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이번 수익률 역시 시장 상황에 맞게 적절한 ETF를 선택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베리굿100펀드는 시장상황을 하나하나 모니터링하며 펀드 자산을 분배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EMP펀드이다”며, “흥국생명의 베리굿100펀드로 펀드 분배 편의성은 물론 변액보험의 수익률도 함께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