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진이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받으며 소셜킹의 위엄을 자랑했다.
(자료=올케이팝)
최근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2023년 1분기에 케이팝 아이돌 중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Jin'이라는 내용으로 소식을 전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매체는 "방탄소년단 진이 군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SNS에서의 기록 경신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진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한 게시물은 단 4개인데, 그럼에도 진은 2023년 첫 분기에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K-pop 아이돌로 등극했다"고 소개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인스타그램으로 엿볼 수 있는 그의 영향력과 인기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으며, 그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파급력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진이 지난 5개월 동안 그의 인스타그램의 계정에서 받은 좋아요 수는 4630만 이상으로, SNS 상에서 그가 얼마나 대단한 글로벌 영향력과 파급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진면목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자료=위버스)
앞서 진은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 2023년 한국 뮤직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1위의 영광을 거머쥐기도 했다. 전체 1, 2위는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으로, 진은 모든 아이돌과 배우를 통틀어 개인으로는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끝으로 매체는 진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빛나는 미모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의 사진들의 집합체로 자리잡아 왔다. 완벽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 셀카부터 일상의 귀여움을 가득 담아내기까지 해당 계정은 팔로워들에게 눈 호강 그 자체가 되어왔다. 그의 게시물 피드에 행복과 기쁨의 순간들, 비하인드를 잘 엿볼 수 있는 모습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훈훈한 순간들까지 잘 어우러져 담겨있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지난해 12월13일 입대한 진은 내년 6월12일 전역할 예정이다. 전역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