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재진입했다.
(자료=위버스)
최근 진의 첫 솔로 '디 애스트로넛'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서 두 달 만에 3위로 재진입했다. 지난해 10월에 발매한 '디 애스트로넛'은 15주의 차트인을 기록하며 최근 10년내 K팝 솔로 중 최장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첫 주 4만 4천 판매로 2022년 발매된 곡 전체 중 다섯번째 높은 판매 데뷔를 이룬 바 있다. 단 한주의 데이터로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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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위로 데뷔해 3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 K팝 솔로 최장 연속 차트인의 대기록도 세웠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6만 2천장을 판매하며 단일 버전으로는 역대 한국 솔로 중 데뷔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10년 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 연말 결산 '톱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는 발매 한 달 만에 한국곡 중 유일하게 49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진은 각국 빌보드 차트도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