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그 코리아)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팬들이 선정한 5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료=단미)
최근 한국 연예 전문 일본 매체 '단미'(Danmee)는 '5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1만 1378표 가운데 5174표를 획득해 45.4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부터 4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해 일본에서도 비교불가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일본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단미'(Danmee) 설문조사는 기존 설문조사의 투표수와 득표율, SNS 호응 등을 참고해 후보를 선정하며 엄정한 조사를 위해 기간내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자료=보그 코리아)
지민은 앨범 '페이스'(FACE)로 올해의 오리콘(Oricin of the Year)차트에서 한국 솔로이스트 역대 가장 높은 순위인 7위에 오르며 일본 레코드협회(RIAJ)로부터 플래티넘 인증받아 현지 음악 시장을 장악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이어 지민이 참여한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OST '엔젤 파트1'(Angel Pt.1)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최단기간 4개월만에 4곡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의 역사를 만든데 이어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도 88위로 데뷔, 4개월 만에 4곡 진입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민은 한국을 대표하는 존재감으로 각종 설문조사 및 인기투표를 휩쓸며 식지않는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