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와 ‘라이’(Lie) 발매 기념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2017년 발매된 지민의 ‘세렌디피티’가 최근 6주년을 기념한 메시지 ‘세렌디피티6주년축하해’, ‘6YearsWithSerendipity’가 한국 트위터 트렌드1, 2위에 올랐으며, ‘JIMIN OUR SERENDIPITY’까지 더해 월드와이드 순위를 강타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데뷔 후 첫 솔로곡인 ‘라이’의 발매 7주년에는 ‘지민아_라이7주년축하해'가 한국 1위, ‘LIE BY JIMIN’이 한국과 월드와이드에서 트렌딩되며 이틀 연속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축하 열기가 잇따랐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특히 한 팬이 그린 지민의 팬아트에 대해 “맙소사, 지민이 이 멋진 팬아트를 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지민과 ‘라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민에게 7YearsWithLie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자”라는 글을 올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전 세계 팬들은 지민의 퍼포먼스 영상과 사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유튜브 뮤직’ 또한 “지민의 무대는 항상 우리 마음속에 살아있다”, “지민은 언제나 그렇듯 천사 같다”, “지민의 ‘라이’ 공연은 마법 같다”, “지민의 모든 ‘라이’ 무대를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등으로 화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렌디피티(인트로 버전)’와 ‘라이’는 앞서 ‘필터’(Filter)와 함께 미국에서 각각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되며 그룹 앨범에 수록된 지민의 모든 솔로곡이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몽환적인 신비로움과 뮤지컬 같은 웅장함의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며 K팝을 뛰어넘는 공연 예술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보컬과 예술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눈부신 퍼포먼스로 발매 후 수년이 지난 현재까지 팬들뿐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어 아이돌들의 교과서에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