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사이드불릿’ PS5 버전 출시…"독창적 슈팅 경험"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는 자사가 개발한 ‘사이드불릿(Side Bullet)’이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이드불릿은 기존 슈팅 게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1인칭 슈팅 구도(FPS)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사이드뷰 방식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사이드스크롤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올 초 데드사이드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스팀에서 얼리엑세스를 진행했다. 사이드불릿은 PvE와 PvP의 경계를 빠르게 넘나드는 ‘멀티액션' 요소를 더해 배틀로얄 차별화를 꾀했다. 도심 속 밀폐된 전장에서 무기와 보급품을 획득하기 위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PvE 파밍과 치열한 심리전 기반의 PvP 대전을 동시에 펼친다. 치밀한 전투 전략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9개의 카르텔(킬러 조직)도 재미를 더한다. 고유 패시브 스킬과 퍽 시스템으로 스킬 트리를 구성하면서 여러가지 변수 창출이 가능하다. 배틀로얄은 솔로와 트리오(3인팀) 모드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프레스에이의 김성욱 사이드불릿 총괄 디렉터는 “그간의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원활한 매칭 시스템과 UI/UX 개선, PS5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 등을 개편했다”며 “독창적 슈팅 경험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과 보완 작업에 매진한 결과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자료=NHN) ■ NHN,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 출시 NHN은 5일 컬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우파루마운틴’의 후속작이다. 아기자기하게 마을을 꾸미고 개성만점 귀여운 우파루들을 통해 힐링하는 전작의 재미 요소를 계승한다. 동시에 ‘우파루 오딧세이’만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우파루 오딧세이’만의 신규 콘텐츠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로 진행되는 ‘원정’과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인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경기장’은 전략적인 수싸움이 필요한 콘텐츠로 다양한 우파루들의 속성 조합을 해야 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우파루 오딧세이’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을 보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며, “우파루의 귀환을 그리워했던 우파루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기대 속에 출시된 만큼, 기존 재미 요소에 새롭게 더해진 전투 콘텐츠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자료=컴투스) ■ 컴투스,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 글로벌 사전예약 컴투스가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했다. 원작 워킹데드는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로버트 커크만의 그래픽 노블(만화형 소설)로 좀비로 인해 문명이 파괴된 근 미래에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투쟁을 그리고 있다. 이번 신작은 퍼즐 RPG 장르로 매치 3 퍼즐을 즐기면서 수집형 RPG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캐릭터와 스토리는 물론 캐릭터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코믹스 형식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직업과 속성, 스킬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고려한 최적의 조합을 구상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전투와 건설 및 생산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고 성장시켜가며 자신 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외에 PvP, Pv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원작의 강렬한 일러스트와 깊이 있는 스토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글로벌 전역에 있는 원작 코믹스 마니아부터 퍼즐 및 RPG 장르 팬, 좀비라는 익숙한 소재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들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 SIE, '마블 스파이더맨 2' 신규 트레일러 공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전날 ‘플레이스테이션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플레이스테이션5(PS5)용 소프트웨어 ‘마블 스파이더맨2’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세계적인 스튜디오 Blur Studios와 협업해 제작됐다. 두 명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와 '마일즈 모랄레스'는 아름다운 도시와 시민들,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위협과 맞서 싸우면서 스파이더맨 마스크 안팎에서 심비오트가 지닌 막강한 힘의 시험에 맞서게 된다. 한편 오는 10월 20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되는 마블 스파이더맨 2에서 플레이어는 스윙, 점프, 그리고 새로운 웹 윙 기술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마블의 뉴욕을 탐험할 수 있다.

[게임NEW] 데브시스터즈, ‘사이드불릿’ PS5 버전 글로벌 출시

정지수 기자 승인 2023.10.05 16:37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사이드불릿’ PS5 버전 출시…"독창적 슈팅 경험"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는 자사가 개발한 ‘사이드불릿(Side Bullet)’이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이드불릿은 기존 슈팅 게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1인칭 슈팅 구도(FPS)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사이드뷰 방식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사이드스크롤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올 초 데드사이드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스팀에서 얼리엑세스를 진행했다.

사이드불릿은 PvE와 PvP의 경계를 빠르게 넘나드는 ‘멀티액션' 요소를 더해 배틀로얄 차별화를 꾀했다. 도심 속 밀폐된 전장에서 무기와 보급품을 획득하기 위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PvE 파밍과 치열한 심리전 기반의 PvP 대전을 동시에 펼친다.

치밀한 전투 전략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9개의 카르텔(킬러 조직)도 재미를 더한다. 고유 패시브 스킬과 퍽 시스템으로 스킬 트리를 구성하면서 여러가지 변수 창출이 가능하다.

배틀로얄은 솔로와 트리오(3인팀) 모드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프레스에이의 김성욱 사이드불릿 총괄 디렉터는 “그간의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원활한 매칭 시스템과 UI/UX 개선, PS5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 등을 개편했다”며 “독창적 슈팅 경험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과 보완 작업에 매진한 결과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자료=NHN)

■ NHN,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 출시

NHN은 5일 컬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우파루마운틴’의 후속작이다. 아기자기하게 마을을 꾸미고 개성만점 귀여운 우파루들을 통해 힐링하는 전작의 재미 요소를 계승한다. 동시에 ‘우파루 오딧세이’만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우파루 오딧세이’만의 신규 콘텐츠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로 진행되는 ‘원정’과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인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경기장’은 전략적인 수싸움이 필요한 콘텐츠로 다양한 우파루들의 속성 조합을 해야 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우파루 오딧세이’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을 보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며, “우파루의 귀환을 그리워했던 우파루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기대 속에 출시된 만큼, 기존 재미 요소에 새롭게 더해진 전투 콘텐츠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자료=컴투스)

■ 컴투스,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 글로벌 사전예약

컴투스가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했다. 원작 워킹데드는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로버트 커크만의 그래픽 노블(만화형 소설)로 좀비로 인해 문명이 파괴된 근 미래에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투쟁을 그리고 있다.

이번 신작은 퍼즐 RPG 장르로 매치 3 퍼즐을 즐기면서 수집형 RPG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캐릭터와 스토리는 물론 캐릭터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코믹스 형식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직업과 속성, 스킬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고려한 최적의 조합을 구상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전투와 건설 및 생산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고 성장시켜가며 자신 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외에 PvP, Pv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원작의 강렬한 일러스트와 깊이 있는 스토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글로벌 전역에 있는 원작 코믹스 마니아부터 퍼즐 및 RPG 장르 팬, 좀비라는 익숙한 소재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들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 SIE, '마블 스파이더맨 2' 신규 트레일러 공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전날 ‘플레이스테이션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플레이스테이션5(PS5)용 소프트웨어 ‘마블 스파이더맨2’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세계적인 스튜디오 Blur Studios와 협업해 제작됐다.

두 명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와 '마일즈 모랄레스'는 아름다운 도시와 시민들,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위협과 맞서 싸우면서 스파이더맨 마스크 안팎에서 심비오트가 지닌 막강한 힘의 시험에 맞서게 된다.

한편 오는 10월 20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되는 마블 스파이더맨 2에서 플레이어는 스윙, 점프, 그리고 새로운 웹 윙 기술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마블의 뉴욕을 탐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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