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응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대형 중국 팬덤 ‘지민바 차이나(JIMINBAR China)’가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맞아 서울과 부산 등 한국의 주요 도시에서 통 큰 서포트를 다수 기획한 데 이어 현지 여러 도시와 뉴욕, 도쿄 등 지구촌 곳곳에서도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자료=지민바 차이나 SNS)
먼저 중국 내 이벤트로 시안의 상업·쇼핑 지역 ‘Longfor Xingyue Hui’에서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거리’ 이벤트를 기획했다. 생일 당일인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옥외 대형 스크린 1개와 보조스크린 43개에 지민의 영상 광고를 쉴틈없이 연속 상영한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베이징, 상하이 등을 포함한 13개 도시 CGV에서는 14일까지 하루 총 120회 지민의 생일 기념 영상 광고가 송출되며, 22일까지 중국 53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포토 부스를 운영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대표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 ‘셋 미 프리 파트2’, ‘라이’, ‘세렌디피티’, ‘필터’ 등에 맞춰 오프라인 랜덤 댄스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쯔공, 칭위안, 네이장, 청두 4개 도시에서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 13일부터 15일에도 댄스 서포트를 이어가 청두의 번화가 래플스 광장(Raffles Square)에서 댄스 향연을 펼친다.
(자료=빅히트 뮤직)
중국 11개 도시(항저우, 시안, 텐진, 상하이 등)에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포토카드와 엽서를 비롯해 포스터, 컵홀더, 북엔드 등 현지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지민 굿즈 배송 오프라인 행사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지민바 차이나’는 올해도 21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