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넥슨)
■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 26일 그랜드 오픈
넥슨(대표 이정헌)은 26일 자사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를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유)에이스톰에서 개발한 ‘빌딩앤파이터’는 이용자들의 위치를 기반으로 현실 지도를 반영한 영토와 빌딩을 점령해 나간다는 신선한 콘셉트의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26일부터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접속 시 전원에게 ‘유니크 부하 토니’, ‘스트로베리 빅하트 선그라스 선택 상자(아바타: 눈장식)’, ‘칭호(시작의 삼인방)’, ‘석재/강철(100개)’와 게임 재화 ‘1만 달러’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11월 16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부하 영입 카드’, ‘장신구 보급 교환서’, ‘달러’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구글 기프트 카드 20만원권’, ‘편의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의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하오플레이)
■ 하오플레이, 턴제 RPG ‘리버스: 1999’ 국내 정식 서비스
하오플레이(HAOPLAY)는 BLUEPOCH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스터리 턴제 RPG ‘리버스: 1999’를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버스: 1999’는 출시 전날인 25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PC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다.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더빙 언어, 특유의 레트로 분위기를 내세운 게임이다.
‘리버스: 1999’는 무작위로 등장하는 마도술 카드를 이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카드 턴제 RPG다. 동일한 카드는 인접한 곳으로 끌어와 합칠 수 있고, 합치면 더욱 강력한 스킬 효과를 보여준다. 단, 카드 사용 및 이동에 제한 횟수가 존재하기에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하오플레이 측은 “사전 예약 목표가 달성되어 일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5성 캐릭터 마틸다, 각종 육성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와 함께 오픈된 이벤트들을 통해 캐릭터 의상과 최대 73회 모집 진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진=웹젠)
■ 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정식 서비스 돌입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만화,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된 인기 IP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게임 출시 전일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에는 약 100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원작 팬들은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외전 격의 오리지널 스토리, 캐릭터와 교감하는 ‘인연’ 시스템을 통해 다른 유형의 콘텐츠에서는 즐길 수 없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게이머들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스토리 연출과 스피드 콤보 시스템이 적용된 전략적인 전투를 통해 게임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사진=넥스쳐)
■ 넥스쳐, 신작 방치형 RPG ‘천하제일검뽑기’ 정식 출시
넥스쳐(대표 이대훈)는 자사의 신작 방치형 RPG ‘천하제일검뽑기’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4개 마켓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천하제일검뽑기’는 원하는 장비를 갖출 때까지 실컷 뽑고 즐기는 방치형 RPG다. 캐릭터 뽑기가 아닌 장비 뽑기에 집중해 복잡한 조작 없이 무한 뽑기가 가능하다.
장비에 따라 외형이 바뀌기 때문에 성장을 체감하면서 장비 업그레이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검을 타고 나는 비검이나 속성 시스템, 진법 배치 등을 통해 전략적인 재미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 70만 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진=위메이드맥스)
■ 라이트컨, 실시간 전략 TCG ‘발키리어스’ 글로벌 서비스
위메이드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의 자회사 라이트컨(대표 이길형)이 신작 실시간 전략 TCG ‘발키리어스’를 태국, 베트남, 브라질 등 170여 개국(한국 등 제외)에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캐릭터 카드 ‘발키리’를 수집하고, 카드마다 부여되는 특수 능력을 사용해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PvE), 아레나(PvP), 매일 개최되는 4인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매달 스토리 한 개, ‘발키리’ 두 개씩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발키리어스’는 위메이드의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통해 서비스된다.
(사진=넥슨)
■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 크로스플랫폼 오픈 베타 테스트
넥슨은 26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 중인 신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크로스플랫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PC(Steam), 플레이스테이션5(PS5), XBOX 시리즈 X|S 간 크로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PC 플랫폼에서도 게임패드를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2차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된 콘텐츠와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존 ‘모나코’, ‘서울’ 맵이 합쳐져 새롭게 제작된 맵 ‘Skyway Stadium’, 네 팀이 ‘코인’을 모아 ’은행’에 넣어 가장 많이 모은 팀이 승리하는 신규 모드 ‘뱅크 잇(Bank-It)’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