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생한 ‘페이스(FACE)’ 앨범 제작일지가 공개와 동시에 유명 외신들의 주목이 이어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은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첫 솔로 앨범인 ‘페이스’를 출시하기까지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Jimin’s Productions Diary’를 선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후 미국 피플지는 “지민이 무대 위에서 빛나는 퍼포머이지만 이 새 다큐에서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빛이 난다”며 “놀랄 만큼 내밀한 방식으로 앨범 제작 과정을 기록하고 보여주는 다큐였다”고 소개했다.
(자료=People, NME SNS)
또한 지민이 “반짝이는 무대 의상 대신 편한 옷차림으로 진정성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작곡가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감동적”이라며 “목소리뿐 아니라 어쿠스틱 기타와 키보드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끌어내는 능력을 선보였다”고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장해나가는 면모를 높이 샀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국의 유명 음악 매거진 ‘NME’는 ‘지민의 제작일지에서 배운 5가지’라는 보도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상적인 솔로 챕터를 시작한 지민이 앨범 기획 단계부터 시작해 밤낮으로 멜로디와 가사를 쓰느라 몰두하고 끝내 앨범에 반영되는 과정을 잘 담아냈다”고 호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페이스’가 미리 세운 계획에 따르기보다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통해 차차 구체화시켜 나가는 과정, 음악을 만드는 동안 언제나 춤을 추는 지민, 방 한 켠에 앉아 부른 ‘Alone’ 녹음 방식, 동료들의 조언 등을 인상적 장면으로 꼽았다.
‘Jimin’s Productions Diary’는 지민이 3명의 프로듀서들과 팀을 이뤄 열 달 가까이 동고동락하며 앨범의 콘셉트를 잡아나가고 곡을 하나하나 완성해가는 과정 속에서 진지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고 곳곳에서 지민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빛을 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