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2’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에게 영감을 받은 새로운 게임 모드와 신규 전설 스킨 5종을 게임 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초대형 쇼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새로운 3대3 게임 모드인 ‘콘서트 대격돌’을 선보였다. 플레이어는 ‘슈팅 스타’ D.Va, ‘차트 역행’ 트레이서, ‘여우길의 요정’ 키리코, ‘정비돌’ 브리기테, ‘걸크러시’ 솜브라를 직접 플레이하며 르세라핌 콘서트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게 된다. ‘콘서트 대격돌’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블리자드) 르세라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신규 전설 영웅 스킨 5종도 선보였다. 유저들은 스킨을 개별 구매하거나, 2가지 형태의 묶음 상품을 통해 다채로운 장식품을 수집할 수 있다. 묶음 상품에는 전설 스킨 외 안무 감정 표현, 승리 포즈, 프로필 카드와 함께 키리코 묶음 상품의 무기 장식품 등이 포함되며, 대형 묶음 상품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영웅별 모든 아이템을 담고 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 코인 5000개 또는 1만개 상품을 게임 내에서 구매 시 구매한 코인의 50%을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이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4일부터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에서는 르세라핌이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를 비롯, 르세라핌의 인기 곡을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2’, 르세라핌 스킨 공식 출시

‘퍼펙트 나이트’ 뮤직비디오 협업 이어 게임 내 콘텐츠 출시

백민재 기자 승인 2023.11.02 16:47 의견 0
(사진=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2’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에게 영감을 받은 새로운 게임 모드와 신규 전설 스킨 5종을 게임 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초대형 쇼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새로운 3대3 게임 모드인 ‘콘서트 대격돌’을 선보였다. 플레이어는 ‘슈팅 스타’ D.Va, ‘차트 역행’ 트레이서, ‘여우길의 요정’ 키리코, ‘정비돌’ 브리기테, ‘걸크러시’ 솜브라를 직접 플레이하며 르세라핌 콘서트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게 된다. ‘콘서트 대격돌’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블리자드)

르세라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신규 전설 영웅 스킨 5종도 선보였다. 유저들은 스킨을 개별 구매하거나, 2가지 형태의 묶음 상품을 통해 다채로운 장식품을 수집할 수 있다.

묶음 상품에는 전설 스킨 외 안무 감정 표현, 승리 포즈, 프로필 카드와 함께 키리코 묶음 상품의 무기 장식품 등이 포함되며, 대형 묶음 상품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영웅별 모든 아이템을 담고 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 코인 5000개 또는 1만개 상품을 게임 내에서 구매 시 구매한 코인의 50%을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이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4일부터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에서는 르세라핌이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를 비롯, 르세라핌의 인기 곡을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