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2024 시즌 차기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시환은 2019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할 당시부터 거포형 내야수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데뷔 5년 차를 맞은 올해 31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최근 2023 KBO리그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역대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컴프매’는 지난 1월 최초로 KIA 타이거즈 나성범을 모델로 선정한 데 이어 두 번째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과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 ‘컴프매’의 메인 화면 및 유튜브 영상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노시환 선수의 모델 선정 기념 이벤트도 게임 및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지난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노시환을 비롯한 2023 MVP, 신인왕,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 카드에 레코드를 반영해 더 강력한 모습을 선보였고 19일에는 특정 조건 만족 시 게임 내 1군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서브 팀덱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노시환 선수는 "골든글러브 수상에 이어 ‘컴프매’의 모델로 선정돼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새 시즌에도 더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