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원주시 윤영애 팀장, 에코비트워터 윤호준 팀장, 정혜정 지사장, 원강수 원주시장,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박상준 소장, 원주시 전제천 복지정책 과장. (사진=에코비트워터)
수처리 전문회사 에코비트워터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시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원주기업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한 원주시 관내 11개 하수처리시설을 운영중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전날 원주시청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정혜정 강원권 지사장 ▲박상준 원주기업도시사업소장과 원주시 원강수 시장 ▲신승희 복지국장 ▲전제천 복지정책과장 ▲윤영애 희망복지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원주시의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코비트워터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원주 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