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하퍼스 바자)
방탄소년단 뷔가 ‘장발이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자료=최애돌)
최근 최애돌에서 진행한 “장발이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은?”의 투표에서 뷔가 총 1만 8545표를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뷔는 화보, 콘셉트 포토, 광고 등에서 다채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며 매번 주목을 이끌어내고 있다. 완벽한 황금비율과 빈틈없는 잘생긴 얼굴에 청순미, 소년미, 퇴폐미, 남성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 어떤 헤어스타일에도 완벽한 ‘뷔주얼’을 뽐내 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뷔는 연기 데뷔작인 KBS 드라마 '화랑'에서 신라의 전통의상에 맞는 긴 머리의 고전적인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화랑 '한성'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2021년 미국 ABC 방송국의 아침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보여준 포니테일 스타일은 방송 이후 트위터의 실트에 오르고, 구글의 GMA 관련 검색어에도 등장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가 입대 후 공개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원래 장발을 되게 좋아한다. 장발이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장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뷔는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수료했다. 이후 3주간 육군종합행정학교 교육을 마치고 이달 8일부터 육군 2군단 군사경찰단 특임대(SDT)에서 군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