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는 ‘어서와’라고 빨리 말해주고 싶다!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은?'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이 37.20%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단미에서 앞서 진행한 설문 ‘맛있는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해 줄 것 같은 K팝 남자 아이돌’,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 '물에 젖어도 멋있는 남자! 6월의 캘린더로 하고 싶은 K-POP 남성 아이돌', '순수한 마음에 심쿵! K-POP계의 '어린 왕자'는?'에서도 진은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계의 관심이 진의 전역 후 활동에 집중돼 있다. 최근 영국 MTV 공식 계정은 진의 백악관 연설과 MTV 대화에서 편집된 비디오를 게시, "BTS 진이 2024년에 그의 솔로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계정은 "우리는 완전히 진의 시대를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며 진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기대를 표현했다.
영국 BBC 라디오 1(BBC Radio 1) 공식 계정에서 발표한 '2024년 라이브 공연을 꼭 봐야하는 아티스트' 중에서도 진이 유일한 아시아 남성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