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콤) 일본 캡콤의 '몬스터 헌터 월드'가 역대 판매 기록을 뛰어넘으며 이용자들에게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캡콤은 12일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월드'가 글로벌 판매량 2500만 장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지난 2004년 1편이 출시된 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캡콤의 대표 IP다. 장엄한 자연 속에서 거대 몬스터들과 맞서 싸우는 헌팅 액션 게임으로,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여 거대 몬스터를 잡는 '수렵 액션' 장르를 확립했다는 평을 듣는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출시되는 게임마다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시리즈 판매량 9700만 장을 넘어선 바 있다. 특히 '몬스터 헌터 월드'는 지난 2018년 첫 출시된 후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글로벌 인기 IP로 도약시킨 1등 공신이다. 이 게임은 시리즈 최초로 전세계에 동시 출시하며 글로벌 프로모션을 통해 출시 한 달 만에 역대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기도 했다. 캡콤은 "'몬스터 헌터 월드' 출시 후 6년 동안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500만 장을 달성했다"며 "이는 아이스본 마스터 에디션을 포함한 기록이며, 단일 타이틀로서는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캡콤은 오는 2025년 새 시리즈 '몬스터 헌터 와일드' 출시를 예고했다.

캡콤 '몬헌 월드', 역대 최대 판매량 2500만장 달성

'몬스터헌터', 전체 시리즈 누적 9700만장 달성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3.12 17:15 의견 0
(사진=캡콤)

일본 캡콤의 '몬스터 헌터 월드'가 역대 판매 기록을 뛰어넘으며 이용자들에게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캡콤은 12일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월드'가 글로벌 판매량 2500만 장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지난 2004년 1편이 출시된 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캡콤의 대표 IP다. 장엄한 자연 속에서 거대 몬스터들과 맞서 싸우는 헌팅 액션 게임으로,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여 거대 몬스터를 잡는 '수렵 액션' 장르를 확립했다는 평을 듣는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출시되는 게임마다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시리즈 판매량 9700만 장을 넘어선 바 있다.

특히 '몬스터 헌터 월드'는 지난 2018년 첫 출시된 후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글로벌 인기 IP로 도약시킨 1등 공신이다. 이 게임은 시리즈 최초로 전세계에 동시 출시하며 글로벌 프로모션을 통해 출시 한 달 만에 역대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기도 했다.

캡콤은 "'몬스터 헌터 월드' 출시 후 6년 동안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500만 장을 달성했다"며 "이는 아이스본 마스터 에디션을 포함한 기록이며, 단일 타이틀로서는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캡콤은 오는 2025년 새 시리즈 '몬스터 헌터 와일드' 출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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