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K팝 솔로 가수 최초 5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전 세계의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차트데이터'(chart data), '팝 베이스'(Pop Base), '어바우트 뮤직'(About Music) 등에 따르면, 정국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에서 도합 5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하며 글로벌 음원 제왕의 명성을 과시했다.
(자료=차트데이터, 팝 베이스, WMA SNS)
이로써 정국은 개인 계정으로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다 스트리밍 50억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또 정국은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 첫 개설 이후 748일 만에 5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K-팝 가수 최단 신기록도 추가하는 등 비교 불가한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에서는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이 14억 이상으로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8억 9000만 이상,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4억 5000만 이상, 두 번째 솔로 싱글 '3D' 4억 5000만 이상,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 4억 이상 등 압도적인 수치로 잇따른다.
또한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간인 108일 만에 10억 스트리밍과 전 세계 데뷔곡 가운데 '최단' 기간인 220일 만에 14억 스트리밍을 경신하는 대위업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