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퍼펙트월드)
■ 퍼펙트월드 ‘페르소나5: 더 팬텀 X’, 18일 정식 서비스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페르소나5’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페르소나5: 더 팬텀 X’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페르소나5: 더 팬텀 X’는 SEGA로부터 ‘페르소나5’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ATLUS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힘써 만든 작품이다. ‘페르소나5’ 세계관 설정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전개와 원작의 트렌디함을 기초로 완전히 새로운 게임 체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페르소나5’의 핵심인 턴제 플레이 방식과 특색있는 일러스트를 완벽 구현했다. 또 ‘페르소나5’ 대표곡을 부른 ‘Lyn’과 함께 ‘페르소나5: 더 팬텀 X’ OST 다수를 녹음하며 원작의 맛을 살렸다. 플레이어는 낮에는 도시생활과 청춘 연애 일상을 탐색하고, 방과 후에는 괴도로 변신해 팰리스에 잠입하고 보물을 훔치는 등 이중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블루포션게임즈)
■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블랙’, 파이널 테스트 예고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 3차 증설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10대로 운영 중이던 캐릭터명 선점 서버에 이어, 3차로 추가되는 신규 서버는 ‘마리에’, ‘헬미르’ 총 2개다. 3차 증설 이후에도 서버 포화상태의 징후가 보일 경우, 유저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서버 증설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100만 명을 달성한 ‘에오스 블랙’은 론칭 전, 최종 안정성 점검을 위해 ‘최종 베타 테스트 :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파이널 테스트의 일정 및 상세 내용은 5월 중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