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대표 조 텅)가 개발 중인 PC 신작 '프로젝트 로키'의 한국·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젝트 로키'는 개발 초기부터 북미, 유럽 권역에서 50번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글로벌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 게임은 향후 알파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이주옥 넥슨 파트너십사업본부장은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서비스한 주역들이 설립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프로젝트를 국내·일본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유저분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클 창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아시아 및 글로벌 사업개발 책임자는 "새 독립 스튜디오로서 넥슨과 손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넥슨이 '프로젝트 로키'를 한국과 일본의 이용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일 최적의 파트너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넥슨, '프로젝트 로키' 퍼블리싱 계약 체결

LoL, 발로란트, 오버워치 개발진이 설립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와 계약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4.19 10:31 의견 0
(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대표 조 텅)가 개발 중인 PC 신작 '프로젝트 로키'의 한국·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젝트 로키'는 개발 초기부터 북미, 유럽 권역에서 50번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글로벌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 게임은 향후 알파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이주옥 넥슨 파트너십사업본부장은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서비스한 주역들이 설립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프로젝트를 국내·일본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유저분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클 창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아시아 및 글로벌 사업개발 책임자는 "새 독립 스튜디오로서 넥슨과 손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넥슨이 '프로젝트 로키'를 한국과 일본의 이용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일 최적의 파트너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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