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엔씨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를 통해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게임 공모전으로, 국내 중소 게임사 개발자 육성과 경쟁력 있는 인디게임 발굴을 목표로 운영된다. 올해는 326개에 달하는 인디게임 출품작이 등록되며 역대 최다 모집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엔씨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를 비롯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플레이엑스포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중소형 게임사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현영 엔씨소프트 대외협력센터장은 "엔씨소프트는 대·중·소 게임 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인디게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 후원 나서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5.02 13:15 의견 0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엔씨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를 통해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게임 공모전으로, 국내 중소 게임사 개발자 육성과 경쟁력 있는 인디게임 발굴을 목표로 운영된다. 올해는 326개에 달하는 인디게임 출품작이 등록되며 역대 최다 모집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엔씨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를 비롯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플레이엑스포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중소형 게임사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현영 엔씨소프트 대외협력센터장은 "엔씨소프트는 대·중·소 게임 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인디게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