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2종과 여름 대표 간식 팥빙수 등 총 3종이다. '망고젤리 토네이도'는 달콤한 망고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망고 젤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저트다. ‘망고젤리쿨러’는 달달한 망고와 상큼한 레몬 맛이 합쳐져 청량감을 주며 곤약젤리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드링크다. 두 제품 모두 망고의 진한 단맛은 물론 탱글한 젤리 식감을 더해 씹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롯데리아는 ‘팥빙수’도 출시한다. ‘팥빙수’는 팥과 후르츠 칵테일, 떡 등이 풍성하게 토핑된 클래식한 디저트로 기본에 충실한 정통 빙수다. 아삭한 얼음에 팥과 달콤한 토핑 조합으로 오리지널 빙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롯데리아 스낵로드는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청주만두 등 지역 맛집과 협업한 디저트 ▲양념감자 ▲치즈스틱 등 디저트 ▲팥빙수 ▲망고젤리쿨러 등 여름 한정 아이스로드 디저트로 구성돼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와 팥빙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채로운 입맛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리아, 여름 맞아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 출시

망고 디저트 2종 및 빙수 1종 선보이며 디저트 라인업 확대
토네이도 망고젤리·망고젤리쿨러, 망고 베이스에 젤리 식감 더해
팥빙수, 클래식한 콘셉트 토핑의 롯데리아 오리지널 여름 디저트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5.22 09:18 의견 0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2종과 여름 대표 간식 팥빙수 등 총 3종이다.

'망고젤리 토네이도'는 달콤한 망고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망고 젤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저트다. ‘망고젤리쿨러’는 달달한 망고와 상큼한 레몬 맛이 합쳐져 청량감을 주며 곤약젤리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드링크다. 두 제품 모두 망고의 진한 단맛은 물론 탱글한 젤리 식감을 더해 씹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롯데리아는 ‘팥빙수’도 출시한다. ‘팥빙수’는 팥과 후르츠 칵테일, 떡 등이 풍성하게 토핑된 클래식한 디저트로 기본에 충실한 정통 빙수다. 아삭한 얼음에 팥과 달콤한 토핑 조합으로 오리지널 빙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롯데리아 스낵로드는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청주만두 등 지역 맛집과 협업한 디저트 ▲양념감자 ▲치즈스틱 등 디저트 ▲팥빙수 ▲망고젤리쿨러 등 여름 한정 아이스로드 디저트로 구성돼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와 팥빙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채로운 입맛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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