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CI. (자료=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3일 광주지사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구직자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기 네 번째 소통 간담회를 광주·전라지역을 찾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올해 1월부터 건설구직자의 복지증진 등을 강화하고자 서울지사 내에 복합 커뮤니티 시설인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달 22일경 쉼터에서 건설구직자 50여 명을 초청해 ‘We 투게더’의 날을 운영하고 소통 간담회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김상인 이사장의 이번 광주·전라지역 방문은 지역 건설구직자의 현장 목소리 청취 등을 위한 본격적인 지방 소통 행보로 공제회 제도(전자카드제, 기능등급제, 건설일드림넷 등) 설명회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종합민원버스인 종합지원이동반을 광주·전라지역 대규모 건설 현장에 집중 배치했다. 공제회 방문이 어려운 현장 건설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각종 고용·복지사업을 안내하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지역 현장 소통을 다각화했다. 김상인 이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지역 소통행사는 첫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만큼 많은 호응이 있었다”라면서 “향후에도 고용 여건이 어려운 건설구직자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지역 소통 간담회와 함께 종합지원이동반 건설현장 전국순회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고객 중심 현장 경영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전라 지역 건설구직자 대상 현장 간담회

김상인 이사장 "고객 중심 현장 경영 지속적으로 강화"

정지수 기자 승인 2024.05.23 16:02 의견 0
건설근로자공제회 CI. (자료=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3일 광주지사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구직자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기 네 번째 소통 간담회를 광주·전라지역을 찾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올해 1월부터 건설구직자의 복지증진 등을 강화하고자 서울지사 내에 복합 커뮤니티 시설인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달 22일경 쉼터에서
건설구직자 50여 명을 초청해 ‘We 투게더’의 날을 운영하고 소통 간담회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김상인 이사장의 이번 광주·전라지역 방문은 지역 건설구직자의 현장 목소리 청취 등을 위한 본격적인 지방 소통 행보로 공제회 제도(전자카드제, 기능등급제, 건설일드림넷 등) 설명회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종합민원버스인 종합지원이동반을 광주·전라지역 대규모 건설 현장에 집중 배치했다. 공제회 방문이 어려운 현장 건설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각종 고용·복지사업을 안내하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지역 현장 소통을 다각화했다.

김상인 이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지역 소통행사는 첫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만큼 많은 호응이 있었다”라면서 “향후에도 고용 여건이 어려운 건설구직자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지역 소통 간담회와 함께 종합지원이동반 건설현장 전국순회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고객 중심 현장 경영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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