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앨범 발매 259일만의 기록으로, K팝 솔로 기준 최단 기간이다. ‘레이오버’는 발매 첫 주에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10일 만에 3억 스트리밍, 21일 만에 4억 스트리밍, 33일 만에 5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레이오버' 앨범은 뷔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알리고 현재 음악 트렌드와 다른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수의 해외 음악 매거진이 선정한 2023년 베스트 앨범 및 베스트 송에 선정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국의 유명 매거진 타임아웃(Time Out)은 '2023년 베스트 앨범 30선' 중 하나로 ‘레이오버’를 선정했다. “그의 데뷔 앨범은 재즈풍의 R&B 곡에 허스키하고 달콤한 바리톤 음역을 더해 확실한 향수를 자아낸다"고 평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빌보드는 '레이오버'를 ‘2023년 베스트 K팝 앨범’ 2위로 선정했다. 빌보드는 “재즈 및 로우파이(Lo-Fi) 음악을 사랑하는 올드 소울(Old Soul)인 뷔의 취향과 어린 시절 색소폰을 연주했던 그의 과거를 통해 해당 앨범이 탄생했다. BTS의 앨범들과 상당한 차이가 보이며, 뷔라는 스타만의 영역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미국의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를 시상하는 '2024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레이오버'가 '페이버릿 데뷔앨범'으로 선정됐다. 또한 롤링스톤은 '레이오버' 수록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를 '2023년 최고의 노래 100선' 중 K팝 솔로곡 최고 순위인 58위에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