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은 지난 10년간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27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4일 밝혔다. 동문기업 가치는 3조2000억 원에 달한다. 진정성 어린 지속적인 지원과 창업 전 단계에 걸친 성장 프로그램 개발 결과로 풀이된다.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2014년 서초센터에서 7개 기업을 품고 시작한 후 현재 서울, 부산, 전주에 거점을 둔 창업재단이다.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할 차세대 창업가를 발굴, 지원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의 철학이 담겨 있다.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10년간 369개 사를 발굴, 지원했다. 'AB180', '휴먼스케이프', '두브레인(두부)', '뱅크샐러드' 등이 대표적인 동문기업이다. 기업가치 100억 원 이상 동문기업은 60개 사가 넘으며, 이들이 창출한 일자리는 2700여 개에 달한다. 오렌지플래닛은 향후 창업 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수혜 대상 확대를 위해서 온라인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구축,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지난 10년간 창업가가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많은 기회와 또 다른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진정성 있는 지원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동문기업가치 3조2000억원 달성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6.04 11:54 의견 0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은 지난 10년간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27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4일 밝혔다.

동문기업 가치는 3조2000억 원에 달한다. 진정성 어린 지속적인 지원과 창업 전 단계에 걸친 성장 프로그램 개발 결과로 풀이된다.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2014년 서초센터에서 7개 기업을 품고 시작한 후 현재 서울, 부산, 전주에 거점을 둔 창업재단이다.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할 차세대 창업가를 발굴, 지원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의 철학이 담겨 있다.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10년간 369개 사를 발굴, 지원했다. 'AB180', '휴먼스케이프', '두브레인(두부)', '뱅크샐러드' 등이 대표적인 동문기업이다. 기업가치 100억 원 이상 동문기업은 60개 사가 넘으며, 이들이 창출한 일자리는 2700여 개에 달한다.

오렌지플래닛은 향후 창업 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수혜 대상 확대를 위해서 온라인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구축,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지난 10년간 창업가가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많은 기회와 또 다른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진정성 있는 지원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