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20주년 기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의 2차 ‘입장권+웰컴 기프트' 예매를 오는 7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웰컴 기프트가 포함된 '판타지 파티' 1차 입장권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5000장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마비노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넥슨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유저들에게 웰컴 기프트를 선물하고자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2차 '입장권+웰컴 기프트' 2,000매를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판매 입장권은 1인당 1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구매자에게는 행사장 우선 입장의 기회와 '마비노기 캐릭터 피크닉 매트', '샛별 풍선', '마비노기 에코백', '마비노기 LED 부채'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판타지 파티'는 '마비노기'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22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이용자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무료 입장제로 운영되며, 스무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인디 가수 및 밴드 6인의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여름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는 쇼케이스가 열린다. 쇼케이스는 '마비노기'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