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라인프렌즈)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을 기념하며 캐릭터 RJ를 대상으로 글로벌 캠페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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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21은 IPX(구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이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캐릭터다. 캐릭터 개발 당시부터 멤버들이 직접 최초 스케치부터 설정, 취향, 가치관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 그 중 진이 만든 RJ의 맛집 탐방 스토리를 담은 'RJ The Foodie' 글로벌 캠페인은 먹방 숏츠, 스토어 공간, 제품, K-푸드 페스티벌 협업 등을 통해 미식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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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점과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은 오는 30일까지 RJ 웰컴 파티 테마로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5월 29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도 참여해 먹방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RJ의 모습도 화제다. 앞치마를 두르고 엄지를 치켜세운 8m 크기의 거대한 메가 RJ 포토존이 푸드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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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캠페인과 함께 BT21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RJ의 먹방 숏츠는 숨은 맛집을 찾은 RJ가 음식을 맛보고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RJ 맛집 인증 엠블럼을 주는 장면을 코믹하게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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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팬들은 “무아지경 먹방에 빠진 RJ라니…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 수가 없네”, “이번 주말 광화문 가서 퓨전 한식도 먹고 RJ랑 인증사진도 찍어야지,” “RJ가 주는 맛집 인증 엠블럼 나도 받고 싶네”, “먹는 것에 진심인 RJ, 나랑 너무 똑같아! 같이 맛집 찾아가고 싶음”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