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스카이문스)
■ 스카이문스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 정식 서비스 시작
스카이문스(SKYMOONS)는 자사의 3D 모바일 액션 RPG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고 18일 밝혔다.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은 글로벌 히트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 원작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고단샤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정식 작품이다. 2년에 걸친 개발 기간 동안 애니메이션 원작 작가인 ‘마시마 히로’의 감독하에 원작 고증 작업을 거쳤고, 카키하라 테츠야, 히라노 아야, 오오하라 사야카, 나카무리 유이치 등 원작 성우들의 참여로 ‘페어리테일’ 세계를 모바일로 재현했다.
이 게임은 원작 스토리를 완벽하게 재현함과 동시에, 높은 수준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재현하여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길드 파트너와 함께 아이젠 발트, 육마장군, 마르드 길 등의 강력한 적에 맞서 전투하며 성장해 나가게 된다.
(사진=XD 엔터테인먼트)
■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CBT 참여자 모집
XD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SOC)’의 최종 CBT 참여자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최종 안정성 점검을 위해 진행되는 ‘소오콘’의 최종 CBT는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CBT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든 CBT 참여자 모집 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할 수 있다. 단, 모집 인원은 3000명으로 한정되어, 모집 정원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소오콘’은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정교한 하이퀄리티 도트 그래픽, 치밀한 전술로 즐기는 다양한 전략 전투, 유저 선택으로 결정되는 멀티 엔딩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S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