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 NHN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 신규 '바운티 헌터' 토너먼트 출시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은 텍사스 홀덤 방식의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에 신규 토너먼트인 '바운티 헌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운티 헌터'는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의미에 맞게 이용자가 더 많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토너먼트 모드다. 기존의 토너먼트와 달리 '바운티 헌터'에서는 입상하지 않아도 바운티 상금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상대방을 탈락시킬 때마다 상금이 추가되며, 입상 순위에 든다면 입상 상금과 바운티 상금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또한 바운티 상금을 획득하면 게임 내 2가지 랭킹(더블에이 리그, 시즌 트라이엄프)에 더 많은 포인트를 누적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돼 기존 토너먼트보다 쉽게 랭킹 순위를 올릴 수 있다. 높은 랭킹일수록 더 많은 보상을 지급하는 만큼, 이용자가 치열한 심리 싸움을 이겨낸다면 큰 추가 상금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볼드플레이게임즈)
■ 볼드플레이게임즈 '블랙 스티그마', 2차 글로벌 테스트 진행
볼드플레이게임즈(공동대표 권대호, 이진균)는 자사가 개발 중인 히어로 슈팅 게임 '블랙 스티그마'의 2차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테스트 콘텐츠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블랙 스티그마'는 지난해 10월 첫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킬러 조직 간의 갈등과 대결을 담은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강한 액션전투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이번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이 보내준 피드백을 적극 반영, 보다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블랙 스티그마'의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먼저 섬멸전 '킬 뎀 올'에서는 개성 넘치는 12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고유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들은 모두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할 수 있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근접전에서 사무라이 검을 휘두르거나 거대한 공구를 던지는 등 다채로운 액션 플레이를 보여주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