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제주노형점 전경. 사진=KFC 코리아 KFC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제주시 노형동에 '제주노형점'을 열며 국내 매장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KFC는 직영점 개점과 가맹점 모집을 병행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말 가맹 1호 문정역점을 시작으로 가맹 4호점인 제주노형점을 개점하며 국내 200호점을 달성하게 됐다. 제주노형점은 '서귀포중문DT점’, '제주시청점', '제주서귀포DI점'에 이어 제주도에 4번째로 여는 매장이다. 신규 매장이 있는 노형오거리 일대는 제주 중심 상권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KFC는 오피스텔, 병원, 대형마트 등 집객시설이 밀집돼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가 풍부해 매장 이용 고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FC는 매장에 모던하면서 캐주얼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오리지널치킨, 핫크리스피치킨, 징거 등 KFC 인기 메뉴를 비롯해 KFC 전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 외부에는 KFC 창립자이자 상징인 '커널 샌더스' 기념 동상을 배치해 고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성원 덕분에 오랜 기간 KFC만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200호점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FC의 변함없는 오리지널리티를 제공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KFC, '제주노형점' 개점…국내 200호점 돌파

제주 중심 상권 노형오거리 일대 위치해 높은 수요 기대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6.28 12:01 의견 0

KFC 제주노형점 전경. 사진=KFC 코리아

KFC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제주시 노형동에 '제주노형점'을 열며 국내 매장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KFC는 직영점 개점과 가맹점 모집을 병행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말 가맹 1호 문정역점을 시작으로 가맹 4호점인 제주노형점을 개점하며 국내 200호점을 달성하게 됐다.

제주노형점은 '서귀포중문DT점’, '제주시청점', '제주서귀포DI점'에 이어 제주도에 4번째로 여는 매장이다. 신규 매장이 있는 노형오거리 일대는 제주 중심 상권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KFC는 오피스텔, 병원, 대형마트 등 집객시설이 밀집돼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가 풍부해 매장 이용 고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FC는 매장에 모던하면서 캐주얼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오리지널치킨, 핫크리스피치킨, 징거 등 KFC 인기 메뉴를 비롯해 KFC 전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 외부에는 KFC 창립자이자 상징인 '커널 샌더스' 기념 동상을 배치해 고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성원 덕분에 오랜 기간 KFC만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200호점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FC의 변함없는 오리지널리티를 제공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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