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제과점으로 알려진 군산 지역 빵집 ‘이성당’과 손잡고 프리미엄 디저트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국 유명 베이커리 맛집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빵+성지순례)’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지역 유명 빵집 특색을 살린 제품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 요구가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군산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빵집 ‘이성당’과 손잡고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디저트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이성당’ 대표 제품인 단팥빵 레시피를 활용한 팥 앙금과 유지방 함량 10% 이상의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 속 팥 앙금에 팥 원물이 들어있어 씹히는 식감도 느낄 수 있다. 특히 냉동상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에어프라이어에서 1분 내외로 돌리면 바삭하고 시원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성당 맛과 전통을 담은 제품을 아이스크림으로 개발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이성당’ 손잡고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 선봬

이성당 단팥빵 팥앙금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속 채워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통한 이색 디저트 지속 선보일 것”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6.28 16:59 의견 0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제과점으로 알려진 군산 지역 빵집 ‘이성당’과 손잡고 프리미엄 디저트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국 유명 베이커리 맛집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빵+성지순례)’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지역 유명 빵집 특색을 살린 제품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 요구가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군산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빵집 ‘이성당’과 손잡고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디저트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이성당’ 대표 제품인 단팥빵 레시피를 활용한 팥 앙금과 유지방 함량 10% 이상의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 속 팥 앙금에 팥 원물이 들어있어 씹히는 식감도 느낄 수 있다. 특히 냉동상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에어프라이어에서 1분 내외로 돌리면 바삭하고 시원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성당 맛과 전통을 담은 제품을 아이스크림으로 개발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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