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 업계의 다양한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놓쳐서는 안 될 혜택이나 자동차 이야기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 편집자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8월24일까지 ‘2024 여름맞이 캠페인’을 무상점검 등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4 여름맞이 캠페인’ 무상점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8월24일까지 ‘2024 여름맞이 캠페인’을 무상점검 등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무더운 여름 휴가철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16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최대 20% 부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5주간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휠 및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무상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에게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메르세데스-벤츠 타이어 교체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렁크 정리함, 유리 및 휠 클리너 등 4종의 클리너와 타월 등으로 구성된 ‘카케어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서비스센터 방문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리뷰 작성 시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여름맞이 캠페인은 전국 7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 GM한국사업장, 휴가철 무상점검…“침수차량 수리비 50% 지원”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운행을 위한 ‘2024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GM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쉐보레와 GMC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운행을 위한 ‘2024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24~26일 3일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한국GM)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공조장치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냉각수 ▲각종 오일류 ▲와이퍼(암/블레이드) ▲휴즈 상태 등 총7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GM 한국사업장은 휴가 기간에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GM 측은 “차량 고장이나 교통사고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출동과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계 휴가철을 맞이한 고객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름철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나 파손 피해 차량도 지원한다. 이러한 피해가 발생한 쉐보레와 GMC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GM은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한국GM은 여름철 맞이 안전 점검 팀도 공유했다. 한국GM은 “장시간 운전에 앞서 차량 상태 점검은 필수. 서다가다를 반복하며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므로 각종 오일류와 냉각수 점검이 중요하다”며 “브레이크, 엔진, 자동변속기용 오일 양을 살펴 보충하고, 만일을 대비해 워셔액을 비축해 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이어의 마모 상태나 공기압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며 “야간 주행에 대비해 전조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갑작스러운 폭우에 대비해 와이퍼를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 BMW 미래재단, ‘드림 드라이브’ 진행…학생 진로탐색 돕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8월1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성수 공간 와디즈’에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문화 경험 기회를 선사하는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2024 드림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8월1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성수 공간 와디즈’에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2024 드림 드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진=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2024 드림 드라이브’는 기존 교내에서 직무 강연 위주로 진행하던 것을 학교 밖으로 확장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 사전 프로그램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 히스토리 월, 드림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 후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성수 공간 와디즈 1층 마당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현장을 방문하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진로 탐색 강연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진로 나침반’에서는 BMW 그룹 코리아 이경은 매니저가 강단에 올라 자동차 산업의 주요 업무와 경향, 직무 관련 지식과 노하우 등을 현장감 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2부 ‘꿈꾸는 대화’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강연자로 나서 꿈과 목표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진정성 있게 나눌 계획이다. 진로 탐색 강연은 사전 신청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90명을 선발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은 오는 8월4일까지 BMW 코리아 미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차뷰] 벤츠코리아·한국GM, 여름철 무상점검…BMW, 학생 진로탐색 기회 제공

손기호 기자 승인 2024.07.22 17:36 의견 0

국내와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 업계의 다양한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놓쳐서는 안 될 혜택이나 자동차 이야기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 편집자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8월24일까지 ‘2024 여름맞이 캠페인’을 무상점검 등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4 여름맞이 캠페인’ 무상점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8월24일까지 ‘2024 여름맞이 캠페인’을 무상점검 등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무더운 여름 휴가철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16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최대 20% 부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5주간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휠 및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무상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에게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메르세데스-벤츠 타이어 교체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렁크 정리함, 유리 및 휠 클리너 등 4종의 클리너와 타월 등으로 구성된 ‘카케어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서비스센터 방문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리뷰 작성 시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여름맞이 캠페인은 전국 7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 GM한국사업장, 휴가철 무상점검…“침수차량 수리비 50% 지원”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운행을 위한 ‘2024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GM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쉐보레와 GMC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운행을 위한 ‘2024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24~26일 3일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한국GM)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공조장치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냉각수 ▲각종 오일류 ▲와이퍼(암/블레이드) ▲휴즈 상태 등 총7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GM 한국사업장은 휴가 기간에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GM 측은 “차량 고장이나 교통사고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출동과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계 휴가철을 맞이한 고객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름철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나 파손 피해 차량도 지원한다. 이러한 피해가 발생한 쉐보레와 GMC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GM은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한국GM은 여름철 맞이 안전 점검 팀도 공유했다.

한국GM은 “장시간 운전에 앞서 차량 상태 점검은 필수. 서다가다를 반복하며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므로 각종 오일류와 냉각수 점검이 중요하다”며 “브레이크, 엔진, 자동변속기용 오일 양을 살펴 보충하고, 만일을 대비해 워셔액을 비축해 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이어의 마모 상태나 공기압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며 “야간 주행에 대비해 전조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갑작스러운 폭우에 대비해 와이퍼를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 BMW 미래재단, ‘드림 드라이브’ 진행…학생 진로탐색 돕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8월1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성수 공간 와디즈’에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문화 경험 기회를 선사하는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2024 드림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8월1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성수 공간 와디즈’에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2024 드림 드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진=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2024 드림 드라이브’는 기존 교내에서 직무 강연 위주로 진행하던 것을 학교 밖으로 확장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

사전 프로그램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 히스토리 월, 드림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 후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성수 공간 와디즈 1층 마당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현장을 방문하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진로 탐색 강연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진로 나침반’에서는 BMW 그룹 코리아 이경은 매니저가 강단에 올라 자동차 산업의 주요 업무와 경향, 직무 관련 지식과 노하우 등을 현장감 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2부 ‘꿈꾸는 대화’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강연자로 나서 꿈과 목표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진정성 있게 나눌 계획이다.

진로 탐색 강연은 사전 신청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90명을 선발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은 오는 8월4일까지 BMW 코리아 미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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