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VX)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대규모 창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 VX의 ‘프렌즈 스크린 퀀텀(Q)’ 창업 지원 설명회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7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장을 찾는 고객은 출시 두 달 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매력 중 하나인 가변 스윙플레이트(9X Plat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골퍼와 예비 점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된 스윙플레이트는 출렁이는 필드를 9개의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VX는 내수 부진으로 고전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상생하기 위해 이번 창업 지원 설명회에서 상담을 받고 8월 31일까지 계약, 연말까지 설치를 마치는 고객에게 오픈 시 장비당 최대 1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크린 룸의 메모리폼 시공도 지원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출시 두 달 만에 100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골퍼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키고 상생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