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베이스) BPO 기업 유베이스 그룹(대표이사 권상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하는 ‘XaaS 선도 프로젝트’에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XaaS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를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로 전환하는 ‘XaaS’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유베이스 그룹사 넥서스커뮤니티가 주관 S/W기업으로, 위드마인드가 참여 S/W기업으로, 유베이스가 참여 수요 기업으로 선정됐다. 넥서스커뮤니티는 AICCaaS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위드마인드는 상담사 AI HR 관리 시스템 개발을, 유베이스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요구사항 도출 및 현장 적용성 검증을 담당한다. 이들 기업은 협력을 통해 AI 서비스형 컨택센터 개발 사업을 주도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 AICCaaS는 기업들이 개별 고객 센터를 구축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쉽게 AI 기반 고객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유베이스 그룹은 이번 NIPA XaaS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사업자가 자신의 필요와 예산에 맞는 맞춤형 AICC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베이스 그룹 권상철 대표이사는 “이번 국책 사업 수행 기관 선정은 유베이스 그룹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유베이스의 26년간의 컨택센터 운영 경험과 국내 항공사, 통신 및 제조 회사의 AICC 구축·운영 노하우, 그리고 넥서스커뮤니티의 AICC 기술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형 컨택센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유베이스 그룹 “NIPA ‘XaaS 선도 프로젝트’ 수행사 선정”

중소기업, 소상공인도 혜택받을 수 있는 맞춤형 AICC 제공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8.01 15:28 의견 0
(사진=유베이스)

BPO 기업 유베이스 그룹(대표이사 권상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하는 ‘XaaS 선도 프로젝트’에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XaaS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를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로 전환하는 ‘XaaS’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유베이스 그룹사 넥서스커뮤니티가 주관 S/W기업으로, 위드마인드가 참여 S/W기업으로, 유베이스가 참여 수요 기업으로 선정됐다. 넥서스커뮤니티는 AICCaaS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위드마인드는 상담사 AI HR 관리 시스템 개발을, 유베이스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요구사항 도출 및 현장 적용성 검증을 담당한다. 이들 기업은 협력을 통해 AI 서비스형 컨택센터 개발 사업을 주도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 AICCaaS는 기업들이 개별 고객 센터를 구축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쉽게 AI 기반 고객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유베이스 그룹은 이번 NIPA XaaS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사업자가 자신의 필요와 예산에 맞는 맞춤형 AICC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베이스 그룹 권상철 대표이사는 “이번 국책 사업 수행 기관 선정은 유베이스 그룹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유베이스의 26년간의 컨택센터 운영 경험과 국내 항공사, 통신 및 제조 회사의 AICC 구축·운영 노하우, 그리고 넥서스커뮤니티의 AICC 기술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형 컨택센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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