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IM)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의 신작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는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액션스퀘어의 대표작 '삼국 블레이드'의 IP를 활용한 방치형 RPG 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장수들과 삼국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전장이 눈길을 끈다. 또 총 130종 이상의 수집형 장수를 제공하여 수집의 재미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IM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신작 라인업을 확장하고, IP 다각화를 통한 퍼블리셔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자체 개발 신작도 준비 중에 있어 종합 게임사로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방치형 RPG로 재탄생한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는 전작 고유의 타격감은 물론, 쉽고 빠른 육성의 쾌감까지 모두 사로잡은 작품"이라며, "하이브 IM의 퍼블리싱 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방치형 RPG의 매력을 전 세계 게임 팬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