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카카오뱅크 카카오가 2024년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7일 카카오뱅크는 2024년 상반기 경영 실적발표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 기반 강화 ▲뱅킹 · 플랫폼 비즈니스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 ▲포용금융 등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3182억원, 당기순이익은 2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2%, 25.9% 증가했다. 중·저신용 대출 비중 역시 32.5%로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 "국민 2명 중 1명은 카카오뱅크 고객" 카카오뱅크의 6월 말 고객 수는 2403만 명으로 상반기에만 약 120만 명의 고객이 신규 유입되며 지속적인 고객 기반 확장을 이뤄냈다. 연령대별 침투율(연령별 인구 대비 카카오뱅크 고객 비율)도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했다. 특히 40대와 50대의 침투율이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되는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고객 저변을 넓혔다. 상반기 '펀드 판매 서비스', '달러박스' 등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 생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 수 증가뿐 아니라 높은 수준의 고객 활동성 지표를 달성했다. 상반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780만 명, 주간활성이용자수(WAU)는 1300만 명을 기록했다. ■ 중·저신용 대출, 소상공인 지원 등 포용금융도 ‘역대 최대’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말 수신, 여신 잔액은 각각 53조4000억원과 42조6000억원이다. 저원가성 예금 비중은 56.9%로 증가해 카카오뱅크만의 경쟁력 있는 조달 구조를 유지하면서 은행권 평균(38.5%)과의 격차는 벌렸다. 카카오뱅크는 안정적인 가계대출 관리 속에서도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적극적으로 공급하며 포용금융에 매진했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정책에 적극 동참한 결과 2분기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분기 대비 약 6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2분기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대출을 포함한 중저신용대출 공급액과 유사한 규모다. 2분기 기준, 카카오뱅크가 취급한 전체 신용대출 규모에서 중·저신용 비중은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공급한 전체 개인 중저신용 대출 중 50% 이상은 카카오뱅크가 책임질 정도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섰다. 상반기 말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평잔 및 비중은 약 4조7000억원, 32.5%으로 역대 최고치다. 카카오뱅크는 상대적으로 큰 여신 규모와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로 인한 비중 관리의 어려움에도 불구, 적극적인 공급을 통해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를 달성한 데 이어서 대출 잔액과 비중을 꾸준히 높여오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 대출 공급뿐 아니라 소상공인 금융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동참해 총 37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약 3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완료했다. 은행권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증가폭이 줄어드는 가운데, 카카오뱅크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확대와 CSS 고도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꾸준히 소상공인 자금 공급을 확대해오고 있다. 지역 신용보증재단 협약 확대 및 보증료 지원 등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 결과,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상반기 말 기준 1조4000억원으로 1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간편 세금 조회·신고',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사업자 대상 ‘정책자금 통합조회’ 등 사업자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한 서비스들도 연이어 출시해,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고객은 상반기 말 기준 85만명을 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중장기적으로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을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매출 및 부가세 관리 등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사업자 전용 플랫폼으로서의 역량 또한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 ■ 플랫폼 수익 다각화 … 전년比 19% 증가 압도적인 고객 및 트래픽은 카카오뱅크만의 편리한 '금융+생활 서비스'와 연결돼 수수료 · 플랫폼 수익의 다각화 및 성장으로 이어졌다. 상반기 카카오뱅크의 수수료 · 플랫폼 수익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141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플랫폼 수익이 지난해보다 19% 늘어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말 출시한 '신용대출 비교하기'의 성장을 통해 대출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 카카오뱅크 앱에서 제휴 금융사의 대출을 실행한 건수와 금액은 각각 10만 4000건, 1조2938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투자 서비스 부문에서도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상반기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제휴 증권사 계좌 개설 좌수와 카카오뱅크 앱 내 주식 거래 서비스 거래대금이 증가했다. 펀드 판매 서비스의 펀드 잔고는 전분기 대비 2배로 증가하고, 지난달 출시한 '공모주 청약 서비스' 이용자 수가 한 달만에 35만 명을 넘어서는 등 투자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체크카드 및 펌뱅킹 수익, 광고 비즈니스 등 수수료 · 플랫폼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 서비스와 혜택형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며 '금융+생활 플랫폼'으로서의 진화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브랜드 쿠폰', '통신비 아끼기 서비스'를 출시한 카카오뱅크는 8월 중 모든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메뉴도 모바일 앱도 신설할 계획이다. ■ 성장 기반 포용금융 확대 및 금융플랫폼 입지 강화 2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분기 대비 각각 51.9%, 46.6% 증가한 1698억원과 1202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자금 운용 기능을 강화해 채권 및 수익증권 등 자금운용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했다. 효과적인 자금운용을 바탕으로 상반기 투자금융자산(채권, 수익증권, 단기자금 등) 손익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2517억원을 기록했다. 포용금융과 함께 건전성도 확보했다.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2분기 연체율은 전분기 수준인 0.48%를 유지하며 양호한 자산 건전성을 보였다. 대손비용률(CCR)은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3개 분기 연속 개선되며 지난해 2분기 말 대비 22bp 하락한 0.53%를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17%를 기록해 지난 분기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난해 말 37.3%에서 35.4%로 개선됐다. 카카오뱅크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규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 활동성과 트래픽을 확대하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다각화해 금융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제 첫 발을 내딛은 글로벌 진출도 순항 중이다. 카카오뱅크가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한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는 6월 대고객 공식 런칭 이후 한달 만에 약 80만 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향후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의 상품 · 서비스 기획, 개발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동남아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경험을 축적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불확실성과 변동성 높은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환원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수립해 4분기 중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견조한 성장을 기반으로 포용금융을 보다 확대하고 고객에게 첫 번째로 선택받는 금융 생활 필수앱으로도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 역대급 실적...상반기 영업익 3182억

반기 및 분기 기준 최대 영업 이익 및 당기순이익 기록
상반기 영업이익 3182억, 전년 대비 28.2% 증가
'소상공인 지속 지원’ 5000억 원 → 1.4조
대출비교, 투자서비스 등 다각화로 플랫폼 수익 전년 대비 19% 상승
“중·저신용, 소상공인 향한 포용금융 통했다”

황보람 기자 승인 2024.08.07 09:12 의견 0
자료=카카오뱅크

카카오가 2024년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7일 카카오뱅크는 2024년 상반기 경영 실적발표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 기반 강화 ▲뱅킹 · 플랫폼 비즈니스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 ▲포용금융 등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3182억원, 당기순이익은 2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2%, 25.9% 증가했다. 중·저신용 대출 비중 역시 32.5%로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 "국민 2명 중 1명은 카카오뱅크 고객"

카카오뱅크의 6월 말 고객 수는 2403만 명으로 상반기에만 약 120만 명의 고객이 신규 유입되며 지속적인 고객 기반 확장을 이뤄냈다.

연령대별 침투율(연령별 인구 대비 카카오뱅크 고객 비율)도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했다. 특히 40대와 50대의 침투율이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되는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고객 저변을 넓혔다.

상반기 '펀드 판매 서비스', '달러박스' 등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 생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 수 증가뿐 아니라 높은 수준의 고객 활동성 지표를 달성했다. 상반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780만 명, 주간활성이용자수(WAU)는 1300만 명을 기록했다.

■ 중·저신용 대출, 소상공인 지원 등 포용금융도 ‘역대 최대’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말 수신, 여신 잔액은 각각 53조4000억원과 42조6000억원이다. 저원가성 예금 비중은 56.9%로 증가해 카카오뱅크만의 경쟁력 있는 조달 구조를 유지하면서 은행권 평균(38.5%)과의 격차는 벌렸다.

카카오뱅크는 안정적인 가계대출 관리 속에서도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적극적으로 공급하며 포용금융에 매진했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정책에 적극 동참한 결과 2분기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분기 대비 약 6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2분기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대출을 포함한 중저신용대출 공급액과 유사한 규모다.

2분기 기준, 카카오뱅크가 취급한 전체 신용대출 규모에서 중·저신용 비중은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공급한 전체 개인 중저신용 대출 중 50% 이상은 카카오뱅크가 책임질 정도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섰다.

상반기 말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평잔 및 비중은 약 4조7000억원, 32.5%으로 역대 최고치다. 카카오뱅크는 상대적으로 큰 여신 규모와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로 인한 비중 관리의 어려움에도 불구, 적극적인 공급을 통해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를 달성한 데 이어서 대출 잔액과 비중을 꾸준히 높여오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 대출 공급뿐 아니라 소상공인 금융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동참해 총 37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약 3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완료했다.

은행권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증가폭이 줄어드는 가운데, 카카오뱅크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확대와 CSS 고도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꾸준히 소상공인 자금 공급을 확대해오고 있다. 지역 신용보증재단 협약 확대 및 보증료 지원 등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 결과,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상반기 말 기준 1조4000억원으로 1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간편 세금 조회·신고',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사업자 대상 ‘정책자금 통합조회’ 등 사업자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한 서비스들도 연이어 출시해,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고객은 상반기 말 기준 85만명을 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중장기적으로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을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매출 및 부가세 관리 등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사업자 전용 플랫폼으로서의 역량 또한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

■ 플랫폼 수익 다각화 … 전년比 19% 증가

압도적인 고객 및 트래픽은 카카오뱅크만의 편리한 '금융+생활 서비스'와 연결돼 수수료 · 플랫폼 수익의 다각화 및 성장으로 이어졌다.

상반기 카카오뱅크의 수수료 · 플랫폼 수익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141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플랫폼 수익이 지난해보다 19% 늘어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말 출시한 '신용대출 비교하기'의 성장을 통해 대출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 카카오뱅크 앱에서 제휴 금융사의 대출을 실행한 건수와 금액은 각각 10만 4000건, 1조2938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투자 서비스 부문에서도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상반기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제휴 증권사 계좌 개설 좌수와 카카오뱅크 앱 내 주식 거래 서비스 거래대금이 증가했다. 펀드 판매 서비스의 펀드 잔고는 전분기 대비 2배로 증가하고, 지난달 출시한 '공모주 청약 서비스' 이용자 수가 한 달만에 35만 명을 넘어서는 등 투자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체크카드 및 펌뱅킹 수익, 광고 비즈니스 등 수수료 · 플랫폼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 서비스와 혜택형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며 '금융+생활 플랫폼'으로서의 진화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브랜드 쿠폰', '통신비 아끼기 서비스'를 출시한 카카오뱅크는 8월 중 모든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메뉴도 모바일 앱도 신설할 계획이다.

■ 성장 기반 포용금융 확대 및 금융플랫폼 입지 강화

2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분기 대비 각각 51.9%, 46.6% 증가한 1698억원과 1202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자금 운용 기능을 강화해 채권 및 수익증권 등 자금운용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했다. 효과적인 자금운용을 바탕으로 상반기 투자금융자산(채권, 수익증권, 단기자금 등) 손익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2517억원을 기록했다.

포용금융과 함께 건전성도 확보했다.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2분기 연체율은 전분기 수준인 0.48%를 유지하며 양호한 자산 건전성을 보였다. 대손비용률(CCR)은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3개 분기 연속 개선되며 지난해 2분기 말 대비 22bp 하락한 0.53%를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17%를 기록해 지난 분기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난해 말 37.3%에서 35.4%로 개선됐다.

카카오뱅크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규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 활동성과 트래픽을 확대하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다각화해 금융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제 첫 발을 내딛은 글로벌 진출도 순항 중이다. 카카오뱅크가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한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는 6월 대고객 공식 런칭 이후 한달 만에 약 80만 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향후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의 상품 · 서비스 기획, 개발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동남아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경험을 축적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불확실성과 변동성 높은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환원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수립해 4분기 중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견조한 성장을 기반으로 포용금융을 보다 확대하고 고객에게 첫 번째로 선택받는 금융 생활 필수앱으로도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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