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은 신작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 넥슨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에서 ‘카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첫 번째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는 게임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콘셉트로 디자인되어,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부스 외벽에는 대형 LED 화면을 설치하고 ‘카잔’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송출해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시연에서 유저들은 게임의 초반부 구간인 설산 ‘하인마흐’ 지역을 탐험하며 기본적인 조작을 익히고, 퀵보스 ‘볼바이노’와 ‘랑거스’와의 전투를 통해 호쾌하고 화려한 액션의 경험이 가능했다. 참여한 유저들은 ‘카잔’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높은 난도로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 한 유저는 “다양한 스킬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보스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카잔’만의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카잔’ 현장 부스는 게임스컴 기간 동안 시연 대기 시간이 최대 4시간에 달했다. ‘카잔’ 개발을 총괄하는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IP 총괄 PD는 “게임스컴 기간 동안 ‘카잔’을 플레이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저분들에게 웰메이드 게임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잔’은 정식 출시 연도를 2025년 상반기로 확정했으며, 오는 10월에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TCBT)를 진행한다.

넥슨 '카잔', 게임스컴서 글로벌 유저 '눈도장'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8.28 15:51 의견 0
(사진=넥슨)

넥슨은 신작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

넥슨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에서 ‘카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첫 번째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는 게임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콘셉트로 디자인되어,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부스 외벽에는 대형 LED 화면을 설치하고 ‘카잔’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송출해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시연에서 유저들은 게임의 초반부 구간인 설산 ‘하인마흐’ 지역을 탐험하며 기본적인 조작을 익히고, 퀵보스 ‘볼바이노’와 ‘랑거스’와의 전투를 통해 호쾌하고 화려한 액션의 경험이 가능했다. 참여한 유저들은 ‘카잔’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높은 난도로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 한 유저는 “다양한 스킬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보스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카잔’만의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카잔’ 현장 부스는 게임스컴 기간 동안 시연 대기 시간이 최대 4시간에 달했다.

‘카잔’ 개발을 총괄하는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IP 총괄 PD는 “게임스컴 기간 동안 ‘카잔’을 플레이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저분들에게 웰메이드 게임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잔’은 정식 출시 연도를 2025년 상반기로 확정했으며, 오는 10월에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TCB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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