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웹젠)
■ ‘뮤 모나크2’, 8월 29일 오후 2시 정식 서비스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이 8월 29일 오후 2시에 모바일 MMORPG 신작 ‘뮤 모나크2(MU MONARCH 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뮤 모나크2’는 구글, 애플 앱스토어와 삼성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출시와 동시에 ‘뮤 모나크2’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PC 클라이언트까지 선보인다.
‘뮤 모나크2’는 MMORPG 장르의 피로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기획된 작품으로 ‘뮤 IP’기반 작품 중 가장 빠른 캐릭터 육성 시스템과 완화된 경쟁 요소가 특징이다. 전작보다 속도감 있는 캐릭터 육성을 위해 사냥터와 주요 몬스터 개체 수를 늘리고, 강화 재료 수급 난이도를 낮췄다.
(사진=키위웍스)
■ ‘마녀의 샘R’, 닌텐도 스위치-PS5 콘솔 버전 출시
키위웍스(대표 장수영)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마녀의 샘R’이 콘솔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닌텐도 스위치에서 즐길 수 있다.
‘마녀의 샘R’은 마녀사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해져야 하는 한 마녀의 이야기를 담아낸 게임이다. 육성과 수집, 모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과 아름답고 방대한 세계관을 앞세워, 지난해 스팀(Steam) 버전 발매 후 약 6개월 만에 10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및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과 함께, 게임 팬들을 위한 ‘컬렉터즈 에디션’도 발매된다. 해당 패키지는 호화로운 구성이 특징으로, 주인공 ‘파이베리’의 피규어와 초호화 게임 설정집,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파이베리를 위한 코스튬 DLC ‘실버 로즈 세트’ 등이 포함된다.
(사진=젠틀매니악)
■ 젠틀매니악, SRPG ‘호라이즌 워커’ 정식 서비스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 젠틀매니악(복규동, 이태웅 각자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리얼 전략 SRPG ‘호라이즌 워커’를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호라이즌 워커’의 정식 서비스는 원스토어를 통해 먼저 진행된다. 게임은 19세 미만의 청소년은 플레이할 수 없는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이다.
‘호라이즌 워커’는 멸망 직전의 세상 속,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신의 힘을 얻어 ‘인신’이 된 주인공(유저)이 차원 속 초자연적 존재들에 대항하여 여러 동료들과 함께 인류의 생존을 위한 여정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