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1일 VIP 고객 24명을 대상으로 스위스 럭셔리 하우스 라프레리와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라프레리는 90여년 역사를 지닌 권위 있는 브랜드로, 독자적인 성분 '쎌루라 콤플렉스'에 플래티늄, 캐비아, 순금 등 고급 원료를 더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과 라프레리는 지난해 11월에도 첫 번째 뷰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다양한 경험과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 호응이 좋았던 만큼, 추가 진행 요청에 힘입어 올해도 행사를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본점 9층 VIP 라운지에서 열린 뷰티 클래스에서는 라프레리 신제품 '라이프 매트릭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프 매트릭스'는 스위스 몽트뢰에 위치한 클리닉 라프레리에서 개발한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이 제품은 고농도 익스클루시브 쎌루라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탄력 개선과 수분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작약 뿌리와 금송화 꽃 추출물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금번 클래스에서는 라프레리 에듀케이션 매니저 신제품 소개와 함께 고객별 피부 유형에 맞는 관리법을 제안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제품 구매 할인 혜택과 라프레리 인기 제품 샘플 등으로 구성한 선물을 증정했다. 플로리스트와 함께 플라워 기프트 박스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세계면세점 담당자는 “구매력 높은 충성고객들을 위해 브랜드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금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으로 차별화된 행사를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