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한복 차림의 완벽한 비주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지난 9월 16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전역 후 3개월이 지나 짧았던 머리가 자란 진은 연보랏빛의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진입니다. 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라고 박수를 치며 인사를 전했다.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전역한지가 저는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고요. 이번에도 열심히 달려온 우리 아미들! 너무나도 수고 많았고 우리 남은 2024년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다정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맛있는 명절 음식도 많이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모두 행복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고요. 지금까지 저는 방탄소년단 진이었습니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허리를 굽혀 인사하며 행복한 추석 인사 영상을 끝마쳤다.
한편, 진은 하반기에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에 있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